창작자들의 숨결 하나하나 감사드립니다
재밌었어요
"싸움의 기술, 〈졸〉_2.0" (작,연출김풍년 사진,영상:박태준 의상:김지연 조명:탁형선 분장:장경숙 음악:옴브레 조명:구텐탁 음향:김경북 출연:이미숙, 노희석, 김계남, 김솔빈, 최필규 제작:작당모의 극장:여행자 극장 별점:★★★☆☆) 2023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두 번째 작품이다. 2021년도에 "터키행진곡" 을 봤었던 작당모의 공연이다. 공원에서 장기를 두는 기봉은 오늘따라 운이 좋다. 제대로 붙어볼 만한 상대를 만났다. ‘장기곽 안에서 뒷방 늙은이로 사시려우, 싸워서 길을 찾으려우.’ 싸움의 끝에서 무엇을 만나게 될까.
올해 6월에 초연 되었던 작품이다. 왜 줄자를 사용 했을까... 줄자의 쇳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전작 "임금알" 의 이미숙 배우님의 연기와 움직임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작은 이야기를 엄청 다양한 방식과 표현력으로
보여주셔셔...
매우 즐겁게 보았습니다...
줄자를 이용해서 묘사하는 방식..
배우들의 열정과 연기력...
모두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묘사와 형상에 치중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신선함은 떨어지고,
지루하더군요.. (뒤에 웃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뭔가 스토리가 더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0년 넘게 연극을 사랑하고 있는
제가 본 견해로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초심자를 데려가니,
너무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싸움의 기술, 〈졸〉_2.0" (작,연출김풍년 사진,영상:박태준 의상:김지연 조명:탁형선 분장:장경숙 음악:옴브레 조명:구텐탁 음향:김경북 출연:이미숙, 노희석, 김계남, 김솔빈, 최필규 제작:작당모의 극장:여행자 극장 별점:★★★☆☆) 2023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두 번째 작품이다. 2021년도에 "터키행진곡" 을 봤었던 작당모의 공연이다. 공원에서 장기를 두는 기봉은 오늘따라 운이 좋다. 제대로 붙어볼 만한 상대를 만났다. ‘장기곽 안에서 뒷방 늙은이로 사시려우, 싸워서 길을 찾으려우.’ 싸움의 끝에서 무엇을 만나게 될까.
올해 6월에 초연 되었던 작품이다. 왜 줄자를 사용 했을까... 줄자의 쇳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전작 "임금알" 의 이미숙 배우님의 연기와 움직임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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