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민 피아니스트의 완벽한 연주로 더욱 빛이 났던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은 차이코프스키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구함과 동시에 서형민이라는 피아니스트를 온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물론, 이미 명성이 자자한 분이지만)
오랜만에 감상한 클래식은 내 가슴에 남아있던 모든 찌꺼기를 걸러주며, 다시 한 번 힘차게 살아가려고 하는 각오를 다지게 되는 삶의 영양제 같은 역할을 하였다.
2부의 영화음악 연주는 오케스트라가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연주함으로서 일반인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연주회를 계속해서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P.S. 서형민 피아니스트와의 사진 촬영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다.
시간을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토토로가 이렇게 웅장하다니요.
그런데 중간에 알람 두번이나 울리게 하시는 분은 좀 개념이 없으신 것 같네요.
매너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로 공연을 주말에 많이 가는데 오늘 있었던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즉 튜닝하는것 까지 재미있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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