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동욱의 조율을 부르면서 다시 한번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낸 한영애님
여전한 카리스마로 전율을 느끼게 한 이번 콘서트
친구랑 같이 가도 좋을것 같아,, 강추
한영애가 11년 만에 하는, 그것도 소극장을 벗어난 제법 큰 공연장은 처음인 공연.
잔뜩 긴장했고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탓에 목소리는 힘겨웠다.
지나간 노래들을 다시 들여다 보고 재작업을 했다고는 하지만 한영애의 노래는 과거와 별 차이가 없었다. 음향 장비가 별로인건지 소리는 찢어지듯 들렸다. 그리고 늘 같이 연준하던 팀이 아닌 경우 쉽게 일어나는 일, 가수와 연주자 사이의 잘 맞지 않는 호흡이 문제였다. 연습은 많이 한 것 같았지만 무대에서 빛을 발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한영애는 과거에 머물러 있었다. 과거는 정리되어야 한다. 현재를 살기 위해서는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기 위해서는. 특히 예술가는 더욱 그렇다.
노래하며하는손짓몸짓예쁘내요
| 최고!!! |
da*** |
2011.07.17 |
48 |
두말할필요없는 한.영.애
조그마한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울림이 나오는지...
오랜만에 본 최고의 공연
더구나 생각지도 못했던 최고의 밴드, 빅밴드!!!
음악감독겸 베이스 송홍섭, 기타 신윤철, 드럼 신석철~ 와우~
울렁거려서 한동안 진정을 못했습니다.
고마워요~ 오랫동안 이 기운으로 행복할 것 같아요~
두말할필요없는 한.영.애
조그마한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울림이 나오는지...
오랜만에 본 최고의 공연
더구나 생각지도 못했던 최고의 밴드, 빅밴드!!!
음악감독겸 베이스 송홍섭, 기타 신윤철, 드럼 신석철~ 와우~
울렁거려서 한동안 진정을 못했습니다.
고마워요~ 오랫동안 이 기운으로 행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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