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그의 업적을 ‘박물관은 살아있다’ 정약용과 함께하는 실학여행에서 다양한 체험(놀이)과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루하게 설명만 듣고, 아무것도 만지지 못하던 역사의 유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보고, 직접 체험하고 놀면서, 우리는 다산 정약용의 업적이 얼마나 우리에게 유용한 것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이 만들었던 것, 그가 고민하고 슬퍼하던 것, 우리의 역사 이야기. 이제 다시, 새롭게 정약용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선비의 나라, 조선시대로 탐험을 떠나자! 탐험대장님의 인솔에 따라 조선시대로 탐험을 떠나보자. 정약용의 대표적인 저서(경세유표, 흠흠신서, 목민심서 등)와 발명품인 거중기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실학 체험해보자. 조선의 선비가 되어 과거시험(3가지 미션)을 치러보자! Mission 1) 거중기를 만든 정약용처럼 실생활에 유용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자.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이야기하며 클레이로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자. Mission 2) 임금(정조)을 향한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한 정약용처럼 그림을 그려보자. 정약용은 임금의 사랑에 대한 마음을 그림으로 그려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