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인극 페스티벌> 최우수작품상 ‘달빛 속의 프랭키와 쟈니’,남우주연상 ‘콜렉터-그 놈의 초대’ 대단한 두 작품이 뭉쳤다!! 2012년 7월. 당신의 등을 오싹하게 만들 ‘콜렉터- 그 놈의 초대’ 사랑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달빛 속의 프랭키와 쟈니’ 콜렉터 ? 그 놈의 초대 어떻게 해서든 여기서 살아나가야 해...... 사이코패스!!. 괴물인가 VS 장애를 가진 정신이상자인가 수원토막살인사건, 연쇄살인마 강호순, 조두순, 김길태까지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파렴치한 범죄행위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과 분노가 극에 치닫고.. 자신의 삶이 누군가에 ..

콜렉터- 그 놈의 초대 나를 초대한 건 실수였어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범택시기사 종수. 그러나 그는 자신의 어릴 적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연쇄 살인을 저지른다. ‘한국의 몬테소리’라고 불리는 정신과 전문의 지숙을 자신의 지하실로 납치하면서 그 놈의 초대는 시작된다. 종수가 만들어 놓은 지하실의 시간과 규칙! 지숙은 살아남기 위해 종수와 사이코드라마를 하면서 그의 비밀을 알아간다. 종수는 지숙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면서 이들의 숨 막히는 지능게임이 시작된다. 달빛 속의 프랭키와 쟈니 ‘어리석은 줄 알면서도 전 아직 사랑을 믿습니다’ 뉴욕 뒷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