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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 안티고네터키국립극장

	연극 > 연극
	2012/10/05 ~ 2012/10/06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만 7세이상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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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작가 중 하나인 소포클레스의 희곡으로, 배우와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터키의 저명한 연출가 케난 이시크에 의해 연출되어 2012년 이스탄불에서 초연되었다. 국가와 권력을 상징하는 크레온과 개인의 양심을 상징하는 안티고네의 갈등과 여러 인물들 간의 복잡하고 모순된 요소를 심오하게 표현해 내며 현대를 살아가는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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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 (2명)

	안티고네가 아닌 크레온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오이디푸스’의 아류처럼 느껴졌다.	권재현 동아일보 기자
	제목을 안티고네가 아니라 크레온으로 바꿔야 될 것 같다	장지영 국민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