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1인 다역하신 명계남 닮으신 분 완죤 웃겼음...ㅎㅎ

제목부터가 달달한 뮤지컬 공연. "더 초콜릿" !!!

내용 또한, 달달했었죠. 헌데,,,,,두둥.......너무 앞쪽이라 그런지, 모니터가 없어서 그래서 그랬는지.

배우분들의 대사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 너무 아쉬웠습니다....ㅜㅜㅜ



시골을 배경으로하여 배우분들의 호흡으로 차츰차츰 이어져가는 스토리는 신선하고 좋았습니다^_^

상큼하면서도 깜찍한 느낌의 여운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슴돠! ㅋㅋㅋ

그리고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멀티맨은 역시나 다른 연극 or 뮤지컬들처럼 참 재밌습니다 !!!

항상 매력이 넘치시는 멀티맨^_^

뮤지컬의 활력소는 멀티맨의 공이 컷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이번 12월 달달함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면! 모두들 "더 초콜릿" 보러 고고씽하십쇼!!!

오랜만에 보는뮤지컬이라 기대에차서 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합니당~

더초콜릿은 제목만큼이나 달달한 뮤지컬이더라구요 ㅋㅋ

먼저, 작가 역 배우님 정말 발랄하시고 뮤지컬 전체 분위기를 살려주신 것 같아요 노래도 잘하시고 넘 귀여우심 >_<
피디 역, 밍크 역 배우님들 잘생기시고 예쁘셔서 눈이 즐거웠어요 ㅋㅋㅋ
맹삼룡 역 배우분 매력 터지세요 ㅠㅠ 상남자가 되어 관객분 안아주실 때는 반할뻔 ㅋㅋㅋㅋ
더 초콜릿에서 없어선 안될 멀티맨 배우분 역시 연기 맛깔나게 잘하시고 재밌었어요 !!

스토리도 이해하기 쉽고 달달한 이야기였어요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극 후반부에서 너무 갑작스럽게 마무리되는 느낌...?
뮤지컬이 끝날 때 으잉 끝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콩닥콩닥하는 엔딩이었음에는 틀림이 없다는점~

뮤지컬 넘버들도 거의 다 익숙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가요들이어서 더 신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더 초콜릿 화이팅ㅎㅎㅎ

오늘 첫공인 '' 더 초콜릿''을 조은극장1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뮤지컬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많이 하고 보았답니다!

보는 내내... 배우님들이 너무 미남, 미녀라서 눈도 즐거웠고 뮤지컬이라서 귀도 즐거웠답니다!

이게바로 일석이조!!!

공연 중간중간에 관객석으로 내려와서 하이파이브도 하시고! 관객들과 소통하시려는 모습이

정말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자타임!! 전, 오늘 참여를 못했는데요 ㅠㅠ 다음에는 꼭꼭

참여해야겠다는 의지를 여기서 불지르겠습니다 !! 또 보러가겠습니다 !! 너무너무 신선했어요!!

뮤지컬내용도 무겁지도 않았고, 스토리를 이해하는데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공연끝나고 나서도 기억될만큼 저한테는 너무나 좋은 추억이된것같습니다!!

모두들 더 초콜릿 보러가세요!! 진짜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