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라이어 이후로 쭈욱 뮤지컬만 봤던 내게 소극장의 연극은 관객과 소통할수 있는 아주 재미난 연극이었습니다. 배우들을 바로 앞에서 표정까지 생생히게 볼수 있어서 좋았고 가끔식 대사가 씹히는 리얼함도 좋았고 다시 한번 연극을 인터파크 티켓에서 찾아보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친구에게 이 연극을 보여주고 싶어서 한 번더 예매를 할려했더니 제가 날짜를 착각하여 인제 부산에서 볼수없더군요... 아쉽... 담에 부산에서 공연을 한다면 한번더 보고 싶은 연극이자 처음으로 관람후기까지 써본 작품이었습니다..
앞줄에 앉아서 배우들과 나름 대화?도
나누고 손발오그라드는 몇장면빼면...
주연배우들이 발음만 좀좋았으면하는 아쉬움과 대사버벅거림이 세번정도가 살짝ㅋㅋ
그래도 하녀역하신여자분이랑 버커?살해된 피해자친구역이신분은 연기가 안정적이어서 맘에들었음. 한번쯤은 볼만하다.
| 완전추천! |
oz*** |
2013.12.24 |
44 |
크리스마스이브날친구들이랑같이봤는데진짜재밌었어요ㅎㅎ웃기고연기도굳ㅋㅋㅋ
주말에 친구들과 보고왔는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넘 잼나게 봤어요. 공연후 이벤트 추첨을 해서 무료시식권도 받고 사진도 찍고 넘 즐거웠어요. 앞으로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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