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프로 구슬프게 노래하는 오랜 슬프지만 따뜼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배승연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기타를 치는 서정권 캐나다 청정지역 베이스로 유기농 연주를 하는 안상현 오랜의 음악적 스승이자 슬픈 피아노 연주자 김준수 미남스러우며 정교한 드럼어 한광재 슬픈 음악에 더 어울리는 기타리스트 김경필 아름다운 멜로디를 슬픈 피아노로 연주하는 강다영 슬픈 음악은 1월에 들어야 더 슬프다 오랜의 첫번째 앨범 발매와 함께 열리는 뼛속 깊이 슬픈 음악회. 공연이 끝나고 나면 우울함에 술한잔이 생각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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