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를 모티브로 한 공연이라고 해서 호기심반, 기대반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흥미로운 제목만큼이나 공연 역시 흥미롭고 신선했습니다.
음악과 무대, 조명 연출이 인상적이었네요.
이런 신선한 공연 참 좋아하는데, 다른 전통시리즈도 보러 가려고 합니다.
응원드립니다.^^
역시나 저의 기대를 만족으로 채워주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장에서의 모든 공연은 식상한 대학로 공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되고 의미있는 메시지를 담고있어서 언제나 관심이 가고, 찾게 되더라구요.
배우분들의 열정과 민요의 재해석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사랑가, 금기를 벗다" (부제:혜화동1번지 5기 동인 2014 봄페스티벌 <전통> 작:공동 창작 연출:김한내 연주:복태와 한군, 그리고 고 출연:박민지, 정대용, 조시현, 김모은 제작:프로젝트그룹 빠-다밥 극장: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별점:★★☆☆☆) 민요의 일부분을 모티브로 하여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 얘기가 일관되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 의도 파악도 쉽지 않았다.
사랑가, 금기를 벗다, 라는 흔하지 않은 제목의 신선한 공연!
남자친구랑 같이갔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한창 이런저런 집안인들로 힘들어했는데
새로운 데이트와 소중한 추억에 많이 고마워하더라구요.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됐어요
모처럼 데이트다운 데이트 하고 함께 하는 순간의 소중함, 행복함까지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네요~
좋은 공연 보면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공연 볼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공연도 성황리에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우선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금기를 벗은 내용들이 많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김한내연출이 어떻게 연출을 할지 궁금했었는데 공연을 본 후 색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출님의 다음작품이 기대됩니다.
배우분들도 다들 열심히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노래와 악기를 다뤘던 두 분!! 굉장히 극 흐름을 매끄럽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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