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도 보았던 공연이었는데, 오늘이 막공이라는 공지를 보고 재관람한 여자사람입니다~
그때 봤던 배우들과 전부 같은 분들이었지만,
배우들의 역량이 좋아서그런지 지루함은 느끼지 못했어요~
중간에 배우님들이 웃음 터지셔서 즐거운 주말 저녁을 보내고 왔네요~^^
공연이 끝난 후에 김세중씨가 오늘이 막공이라며 눈물을 보이시는데, 배우님들이 고생했을 몇개월,
혹은 그 이상의 시간들이 생각나서 저도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장지희씨, 권신혜씨,김세중씨, 남태웅씨
네 분 모두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다른 무대에서도 멋진 공연으로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찍고 나오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려고했는데,
어버버하다가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네요 ㅎㅎ
아무튼 네 분 모두 응원할테니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당^^*
후기안쓰는 50대후반입니다
그런데 꼭 써야할것같아서 한참을 뒤져서 쓰고있네요...
힘든시기에 나름 참신한 내용을 코믹을 섞어서 역어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아쉽다면 중간 중간 끝어짐의 연결이 조금은 매끄럽지 않았지만.....
좋은 공연이였다고 봅니다
아마도 함께보신분들도같은생각이였을것같습니다^^
좋은 반응으로 오래오래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홍대에서 우연히 행복해지다를 시작으로ㅋ칭구가 가위바위 보 이겨서 힘을내요 미스터 진 티켓을 겟해서 보게되었는데 진짜 넘넘 재밌게 봤네용~~1인 2,3 인 역할 하시던 배우님 네분들도 진짜 감동감동!!!!!!! 덥고 지칠때 요 비타500 같은 연극 보세요 강추합니다♡♡극장안 겁나 시원해요ㅋ 연극 정말 잼께 봤습니당 본지 한 삼주 지났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요즘 ㅜ회사일에 너무 치여서ㅋㅋ....연극한편 땡기는 날입니당!! 이연극 강추강추임돵 !!!
굿굿
재밌게 잘보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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