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슬퍼서 눈이 퉁퉁부어서 극장을 나왔습니다.
배우들 하나하나의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꼭 한번 볼 만한 연극입니다.
사라지는대로 또는 살아지는대로 인생이 흘러감을 알려주는 연극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호흡하나 대사한줄 그 역할인 것 같았습니다 보고나니 따뜻한 여운이 남으며 힐링이 되네요
원작소설의 작가인 위화를 좋아해서 보게 된 연극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해 준 연극입니다.
관객수가 생각보다 적어서 안타까웠습니다.
볼만한 연극이니 추천합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파란만장한 한남자의 인생. 그 속의 진한 슬픔도
담담하게 덤덤하게 시간과 함께 물 흐르듯 그렇게 살아지다,사라지다.
배우들 연기가 매우 돋보이고 감동되었습니다.
첫 공연 울며 웃으며 많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어쩜 저렇게 인생이란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우리가 사는 인생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뭐 그리 다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살아짐, 사라짐과 더불어 살아내는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연극이었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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