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생겨 양도를 하여 못봤네요..ㅠㅠ
정말 완전 완전 감동감동의 공연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진행/주최측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대학로에서 소공연장에서도 연극이 시작하면 더이상 관객을 입장 시키지 않는것이 상식입니다.
하물며 이런 공연에서...
인터미션 타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미션 타임 이전에..한곡한곡 끝날때마다 계속 관객을 입장시키고..
이러한 행동들이 공연에 몰입하고자 하는 선량한 다른 관객의 관람권을 방해하였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이전에 착석을 해야하는것은 상식이고..
설사 그런 상식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하더라도 그건 지각한 개인이 책임져야할 문제이므로, 인터미션 타임까지는 입장시키지 않아야하는것이 상식 아닌가요??
공연도중 계속 사람들이 왔다갔다거리고...
이는 뮤지션의 공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이런 식의 진행, 그리고 상식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에대한 비상식적인 배려따윈 좀 내려놓으셨으면 좋겠네요.
막심 공연은 쵝오였다 그러나 공연장 자체는 최악이었다
멋졌어요 역시 쵝오~!! 근데 공연장소가 좀..
편곡을 바꾼 몇몇 곡들은
피아노의 전 건반을 바쁘게 오고가게 민들었음에도
무게있고 현란한 반주는 넘넘 좋더라~
그의 미소는 꺄아~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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