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의 대표 연극으로서 진짜 실력 있는 분들만 연기할 수 있는 품바~!
강력 추천 합니다~!
ㅋ 그때그때 달라지는 현장의 재미를 만끽했어요.
연령대 무시하고 튀는 관객때문에 힘들수 있을것 같은데
넘 잘~ 극을 끌어가시더라구요,
품바를 왜 보느냐고 했던 대학생 아들녀석도
품바의 전문성(?)에 매료당했드랍니다~~
많은 공연들중 재정상이유로 품바를 택했는데
정말 기대이상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
한분은 고수로 한분은 거리의지성인으로 ㅎ
혼자만으로 그렇게 공연을 이끌어가는 힘도 보기좋았고
너무 즐겁고 신나게 웃다 나왔답니다.
정말 연령대 상관없이 강추하고싶어요 ^^
우리 것에 대한 것을 잃지 않으려면 이런 연극을 꼭 봐야 합니다.
품바가 예전에 구걸하는분이 아니라 깨달은사람이고,많이 아는사람인데...
뭐 좀 답답하고 꽉막힌뭔가를 촌철살인으로 시원하게 깨달은 사람처럼 얘기 할것을 기대하고
갔더니 더 답답한걸 느끼고 왔다 지금의 정치,경제에 할말이 없는건지....
5공보다 더한 답답함을 느낀건 나 혼자일까???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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