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디비 비제이의 이중생활과 그에 엃힌 약간의 추리물? 소재가 신선해서 볼만했어요. 다만 시나리오의 짜임새와 연기자들의 연기가 조금 엉성한게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신선한 소재로 발전가능성은 보이는 연극이었습니다~
어제 일요일 4시반 공연 보고왔습니다
일단 소재 자체도 신선하고 진짜 방송하는 것처럼 스크린에 나오는게 진짜 새로운 공연이었어요
게다가 배우분들 전부 멋있고 이쁘신데 연기도 잘 하셔서 재밌게 봤어요 ^0^
특히 울산ㅠㅠ분 ㅋㅋㅋㅋㅋㅋ 그거 하려고 한시간 기다렸다고 하실때 빵터졌네요 아 카메오로 나오신 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진짜 웃겼는데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동생은 못알아봐서 세대차이좀 느낀건 좀 슬퍼요 ㅠㅠ
여배우분 마지막에 공연 끝나고 막공이라고 막 소감 말씀하시고 울먹거리시는데 저까지 찡하더라구요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고 꼭 다시 공연하시길 바랄게요!!(그럼 또 보러갈게요)
8월 13일 연극보고왔는데요
연극 별쏘다의 스토리가 매우 재미있었고
출연배우들의 연기또한 엄청 재미있게 잘해주셔서
연극에 집중이 아주 잘됩니다.
특히 ... 여자배우님이 예쁘시네요^^
여름이 시작되고 오랜만에 본 연극입니다.
더운 여름 저녁에 더위를 싹 날려버릴 만큼 재미있고 신나게 많이 웃었습니다.
기존의 연극과는 달리 마이텔을 연상하게 하는 모니터까지 있어서 좀 특이했습니다.
배우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소극장의 장점인 배우들의 연기를 눈앞에서 볼수 있다는게 넘 좋았어요~ 아프리카 티비 Bj의 실제적인 모습과 대형 채팅창등 신선한 소재였어요^^ 얼마지나지 않은것같았는데 한시간이 훌쩍지나 깜짝놀랐어요~ 역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재미와 감동을 주었어요~ 이채비씨의 연기력 넘 좋았구요 다른연기자부들도 넘 재미있었어요.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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