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은 단지 멕스웰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강력추천 누릅니다.
개인적으로 seguranca나 lonely''s company 등 lulaby song같은 좀 차분하고 우울한듯하면서 달달한 분위기의 노래들로 이뤄진 공연분위기를 기대했는데...기대와는 달리 분위기는 밝고 신나는 방향이었습니다.
그건 그 나름의 매력이 있었지만 다른 곡들도 다 들려주기엔 공연시간이 너무 짧았나 봅니다.
20년이나 기다려왔기 때문에 너무나 기대되고 흥분됐었는데 앙코르 무대없이 끝나서 아쉬웠고 공연시간도 너무나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공연 다음에 라디오 방송 출연 스케쥴이 잡혀있던걸로 아는데 그것때문이었는지.....제게는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관객 입장에 시간이 소요되어 공연시작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는데 20년만에 한국에서 보게 되다니 믿을 수가 없었네요
음향도 정말 좋고 쾌적했고 무엇보다 맥스웰을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공연주최측에 감사를 표하고 싶네요
한국에서 맥스웰을 볼수 있다니 행운이였습니다.
다만 입장후 저의 자리가 없어져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회식 빠지고 달려간 맥스웰 공연.
다른 사람들이 이 공연을 못 본 게 안타깝다는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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