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영국의 RUG(The Really Usefull Group)의 호주 지사 RUC(The Really Useful Company Asia Pacific Pty Ltd.)와의 독점적인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국내 공연문화산업에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아시아 시장 진출이라는 대외적인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03년에는 국내 최초로 RUC와 공동 제작한 'Cats Big Top Theatre' 전국 순회 공연을 추진하여 국내 공연 시장을 확대하고 이듬해인 2004년에는 디즈니 뮤지컬 <미녀와 야수>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비롯하여 오프 브로드웨이 최장기 뮤지컬인 <아이 러브 유>를 제작하였으며 2005년에는 <오페라의 유령 인터내셔널 투어>를 선보이며 한국 뮤지컬계의 선두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였다.

최근 <에비타> <스타라잇 익스프레스> <조셉 앤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 코트> <선셋 블루바드> <텔 미 온 어 선데이> <뷰티풀 게임> 등의 우수 뮤지컬들을 제작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설앤컴퍼니는 브로드웨이 및 웨스트 엔드의 선진 제작 기법을 바탕으로 국내 뮤지컬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선사할 계획이다.

객석의 한 자리 한 자리를 메우는 관객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성원과 애정을
가슴 깊이 새겨 '최고라는 자부심'보다는 '최고를 향한 굳은 의지와 신념'으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