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낳고 문화생활 자주 못했는데 오랜만에 데이트라 신났고
연극이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서 더더더 즐거웠습니다
배우분들 수고많으세용 ^^
신랑이 정자씨로 불려나가 더 웃겼습니다. ㅋㅋㅋ
신랑도 배우분들 너무 고생많이 하고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용 ^ ^
담에 더 기대할게요
일요일 저녁에 10년만에 보는 연극
옆테이블에 앉아서 같이 술을 먹는 듯한 느낌 ... 참 좋았다...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아쉽다면 문제의 제기에서 끝나고 뭔가 마무리가 없는 듯...
뭔가 알려주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살짝 아쉬움이 있었다.
연인과 함께 연극을 1차로...뒷고기 집에가서 2차를 꼭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좁혀 나가시길 바란다.....
재밌었구요ㅋ나오는여자분설현닮았어요ㅋㅋ완전이쁨
사실 제목보고 보고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는데...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 있는 연극이라 놀라웠습니다. 현 시대상을 적절히 반영한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공연이었습니다. 작위적이지 않은 웃음 핵폭탄, 감동과 여운이 있는 스토리....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성시경 닮은 강보상님의 열정 담긴 연기가 아주 기억에 남는군요. 나댄다고 뭐라하신 저, 기억하시죠? ㅋㅋ 저 후기 달았으니 예뻐해주시고요. 앞으로도 좋은 공연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슈퍼맨강보상이여 영원하라! 파이팅^^. - 2016.1.10. 2시 공연후기
토욜 4시 공연봤구요~ 배우분들 연기력이 정말 좋았어요. 무거운내용일 수있는데 중간중간 코믹하게 풀어줘서 웃기는 장면도 있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쓰고 살아가는있다는것에 대해 공감가면서도 씁쓸했어요 친구들이랑 대전 놀러가서 본 연극인데 정말추전하고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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