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도 방학때마다 카봇 공연을 몇년동안 봤지만
이번처럼 대사 안들리고 지루하긴 처음이네요
앞으론 카봇공연 안가요
코로나 이전에도 방학때마다 카봇 공연을 몇년동안 봤지만
이번처럼 대사 안들리고 지루하긴 처음이네요
앞으론 카봇공연 안가요
이번 부천에서 헬로 카봇 보고 온
6살 4살을 둔 엄마 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워낙 카봇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니~
보는 내내 눈이 초롱초롱 해서 봤어요~
카봇에 나오는 S라인 m라인 t라인 말투 똑같네요 ㅎㅎ
여기 보러 오는 친구들이야 뭐 다 카봇 좋아하니 내용은 말 안해도 알것 같고
실내가 냉방으로 좀 서늘하니 겉옷은 챙기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간간히 아이들만 들여 보내시는 부모님들 계시는데
키높에 방석 꼭 앉혀 주시고 나가셔요 ㅠㅠ
아이들이 방석없이 보니 불편해 하더라구요
저희아이들은 즐겁게 공연 관람하고 왔습니다^^
공연해주신분들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문화생활 못하다가 이제 5살된 아들이랑 같이 관람하였어요.
예매 풀리자마자 카운트다운해서 정중앙 통로예약성공??
아들이 기다리던 첫뮤지컬이 헬로카봇!!
걱정과 달리 집중을 너무 잘하고 관람했답니다♡
다음에는 어떤 카봇이 나오냐고 또 보고싶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오늘 같은반 친구들에게도 헬로카봇을 봤다고 이야기했다고 해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p.s 주책바가지 엄마는 아들과 첫 뮤지컬에 감동해서 눈물을 참고봤네요~????
원래 공연을 보면 엄마 아빠들은 지쳐서 잠에 들고 마련인데 이 공연은 엄마 아빠도 함께 덩실덩실 춤추면서 박수치고 웃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갑옷을 원래 좋아하던 아이는 더할나위 없이 좋아했고 특히 악당들도 유쾌하게 그려내 아이가 많이 무서워 하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신나는 공연이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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