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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창안에서의 침묵의 외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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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유기동물들도 그만큼 많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TV에서도 많이 보여지고 있지만 어느 예능프로에서 유기견 보호센터에 수많은 강아지들이 새로운 주인들을 기다리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사랑받아야할 강아지들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눈을 보며 같은 사람으로써 유기동물을 만든 사람들이 부끄러웠습니다. 누군가는 가족처럼, 누군가는 친구처럼 단순히 키움의 대상보다 가족의 개념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가운데 TV동물농장을 볼때면 아직도 많은 강아지들이 버림받고 있는것은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뮤지컬 더 언더독을 통해 이런 사회적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이 구체적으로 모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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