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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aba8*** 님 | 템페스트!.. 셰익스피어 안에 한일 정서가 있을 수 있나 싶었는데.. 이런 모험에 가까운 연극을 준비중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벌써부터 그 섬 어디엔가 제가 가고 있는 기분이네요!! 어서 만나보고 싶어요!
[2015.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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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mi1*** 님 | 템페스트를 원작으로 한 한일공동제작 연극이라니, 기대됩니다.
[2015.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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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hosh0*** 님 | 얼마 전에 템페스트를 제대로 읽었는데, 이렇게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서 정말 좋습니다. 내용은 사실 가늠이 잘 되지 않아요.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서로에게 어떻게 표현이 될지? 그리고 그 표현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여담이지만 모험왕 신모험왕을 못봐서 성기웅연출님의 극도 체험해보고 싶어요ㅠㅠㅠ 항상 시기가 빗나가 보지 못했는데, 이번 좋은 기회에 좋은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2015.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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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f*** 님 | 이런 내용을 가지고 한일 공동 제작을 했다고 하니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좋은극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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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9*** 님 | 와, 소재부터가 남다르네요. 일단 연출가 두 분 중 성기웅 연출가의 이름만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연출가의 만남은 극을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하네요. 화이팅입니다!
[201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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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10/24(토) 신청합니다. 좋은 공연을 만나고 싶습니다.
[201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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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iw*** 님 | <템페스트>를 한국과 일본의 주목받는 연출가 두분이 공동 제작한다니! 기대됩니다. <소설가 구보씨의 1일>과 <다정도 병인 양하여>를 보고 무대 위의 리듬감에 감탄한 성기웅 연출은 말할 것도 없고 이미 다수의 작품에서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 타다 준노스케와의 새로운 시도! 남산 예술센터의 액자과 돌출형 무대가 결합되어 타극장과 차별화된 무대 위를 어떤 움직임으로 채울지 궁금합니다.
[201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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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 님 | 성기웅 연출의 신모험왕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한일 배우들의 어우러짐이 흥미롭고 신선했는데, 태풍기담 역시 기대됩니다 >_<
[201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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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님 | 이런이런이런!
10월24일토요일
보고싶어요
[201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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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10/24(토) 신청합니다. 깊이있고 내공있는 작품이라 기대합니다^^
[201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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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tngus*** 님 | 이렇게 민감한 문제를 한일공동으로 만들었다니... 어떻게 풀어낼지 정말 궁금합니다!!!
[201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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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worldl*** 님 | 한일 연출이라는 점부터 너무 기대되어요. 거기다 연출가 분의 역량과 매력이 정말 온전하게 느껴질 것 같은 작품. 응원하고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201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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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a1*** 님 | 성기웅 연출의 작품은 다 봤을 정도로 열성 팬인데 이번에 일본의 타다 준노스케 연출가와 협업 소식을 듣고 정말 설레고 있습니다! 또 템페스트라는 고전의 새로운 해석이 21세기에 어떤 "태풍기담"을 불러왔을 지 기대가 되네요! 아주 예술적인 작품일 것 같습니다!
[201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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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 님 | 템페스트 정말 좋아하는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라니~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템페스트가 갈등과 복수로 시작하지만, 결국 용서와 화해가 우리의 인생을 구원하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쟎아요. 그래서 수십년간 반목하는 한국과 일본의 화합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1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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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 님 | 성기웅연출의 작은 늘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게다가 템페스트를 바탕으로 한일 관계를 의미 있게 그려낸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됩니다~!!
[201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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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g*** 님 | 정말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연극영화과 입시생으로 꼭 보고싶습니다...
그 작품이 템페스트라니...
[201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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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j*** 님 | 공동제작..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됩니다~
[201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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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np*** 님 | 오~한일 공동제작!!두 나라의 공동제작이라니 이런 연극은 처음이네요.ㅋㅋㅋ거기다 제목에서부터 뭔가 기대충만!!꼭 보러가고 싶습니다!!10월 24일(토)3시공연 신청해 봅니다~
[201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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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멋진 공연장에서 하는 좋은 연극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201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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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10월, 남산예술센터는 한국과 일본의 두 젊은 예술가의 고민을 무대로 옮겨온다. 그들만의 언어와 개성으로 경쾌한 무대를 선보이는 12언어연극스튜디오의 성기웅과 지난 해 동아연극상 최초 외국인 수상자로 선정되니 극단 도쿄데쓰락의 타다 준노스케가 함께 만드는 <태풍기담(颱風奇譚)>은 갈등의 밖에서 자란 젊은 세대의 시건으로 지금의 한·일관계를 바라보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201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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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925*** 님 | 패기 넘칩니다. 한일관계는 건드려도 문제 안 건드려도 문제, 일본에서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한국에서는 잘못 건드리면 큰일나는 뜨거운 감자 중의 뜨거운 감자죠. 템페스트의 재구성이니 결국 결말은 아름답고 훈훈한 화해로 끝이 날 텐데... 과연 관객은 그 훈훈한 결말을 납득할 수 있을 것인지, 저 자신은 납득할 수 있을지 진심으로 궁금해 집니다. 가모메를 아쉽게 보지 못했는데 이 작품은 꼭 보고 싶네요.
[201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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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 님 | 한일공동제작이라니 어떤 새로운 작품이 탄생할까요. 평소 관심이 많은 성기웅 연출님게 정동환 배우님 기대되는 포인트가 정말 많네요. 원작을 읽고가면 더 재밌을까요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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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24(토) 신청해요. 한일공동 제작 작품이라 기대되요.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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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 님 | 한국과 일본의 연극인이 함께 참여한 의미있는 연극이 될것 같습니다. 지난번 일본극단 세이넨단의 신 모험왕도 인상적으로 봤거든요. 연극적 우정을 다져온 한.일 두 예술가가 어떻게 한일 근현대사를 되짚을지 기대됩니다. 한일관계에 연극적 상상력이 더해지면 어떤 느낌일까요. 특히 광복7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뜻깊은 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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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0*** 님 |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공연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두 나라의 장점들을 살려서 만드는 연극이라면 2배로 재미있을 것 같네요. 게다가 원작부터가 좋아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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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opp2*** 님 | 템페스트를 바탕으로 하는 한일공동제작 작품이라니 어떻게 재구성 했을지 정말 많이 궁금하네요!! 시놉만 봐도 정말 흥미로울 것 같네요.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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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한일공동제작이라는 점에서 다른 공연과는 다르게 그 작품성이나 공연에서 서로 비교하면서 볼 수 있는 공연일 것 같습니다. 특히 태풍기담이라는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꼭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보고 싶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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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l*** 님 | 10/24(토) 3시 공연 신청합니다. 엄청난 내공과 깊이을 가진 작품이라 기대됩니다. 꼭 만나고 싶습니다.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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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dol*** 님 |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조선과 일본이 얽힌 이야기를 다루었다니 얼핏 생각하면 번안작품 같기도한데...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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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님 | 한일공동작품인데가 세익스피어 만년의 작품을 올린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어떤 조화와 깊이있는 연극을 통하여 깊음 강동을 줄지 꼭 보고 싶습니다.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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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g*** 님 | 셰익스피어 만년의 명작 템페스트가 한국의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와 일본의 도쿄 데쓰락의 공동제작으로 새롭게 각색되어 개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환영합니다. 같은 섬에서 만나게된 두 가문의 반목과 화해의 과정을 통해서 한일 양국의 관객들이 국가와 문화적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작품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태황역의 정동환님을 비롯한 한일 양국의 배우들의 언어를 초월한 연기 호흡도 궁금합니다. 연극 태풍기담이 두 극단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기를 응원합니다.
[201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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