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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고전 영화 ‘메트로폴리스’를 재해석한 서커스 공연 '서커폴리스' 7월 개막

작성일2018.06.19 조회수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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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와 함께 캐나다를 대표하는 서커스 단체 '서크 엘루아즈'가 신작 '서커폴리스'로 7년 만에 한국 무대를 찾는다.

무용, 음악, 연극 등 타 예술 장르와 결합하여 스토리와 테마를 표현하는 현대의 서커스 공연을 '컨템포러리 서커스'라 지칭하는데,  이 단체인 서크 엘루아즈는 1993년 창단되어 지금까지 25년간 11편의 공연을 제작하여 많은 도시에서 공연을 했다. 서크 엘루아즈는 아름다운 미장센과 연극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극장형 서커스를 통해 서커스를 새로운 예술 장르로 확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일컬어진다.

서크 엘루아즈가 선보이는 '서커폴리스'는 SF 영화의 고전 '메트로폴리스(1927년 작)'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차갑고 삭막한 회색 도시에서 일어나는 반란을 그린 서커스 공연이다. 이번 작품은 무대 위 대형 비디오 프로젝션을 통해 웅장한 대도시와 위압적인 기계 장치를 그려내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노동자들의 반란을 서커스의 다양한 기술을 통해 펼쳐낸다.

'서커폴리스'는 12명의 곡예사들이 트래피즈, 에어리얼 로프, 디아볼로, 저글링, 뱅퀸, 차이니스 폴, 휠 등 서커스의 대표적인 기술을 하나씩 선보이며 공연을 이끌어간다. 

'서커폴리스'는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LG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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