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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신 작가&구태환 연출 신작 10월 이해랑예술극장 무대에

작성일2018.09.11 조회수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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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신 작가와 구태환 연출이 내달 초 새로운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를 선보인다.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이었던 ‘야끼니꾸 드래곤’의 정의신 작가와 국립극단 근대극 ‘가족’을 비롯해연극 ‘사랑연극’ ‘황색 여관’ 등을 연출해온 구태환 연출이 극단 수의 43번째 정기공연으로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 연극은 충청도 시골 마을에 있는 오래된 영화관을 둘러싸고 조한수네 가족 3대가 펼치는 추억과 사연을 그린다. 재일교포들의 삶을 진솔하게 다뤄 왔던 정의신 작가와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주목했던 구태환 연출은 이번 작품에서 교내 따돌림, 늙은 부모의 부양 문제 등을 조명하며 상처받은 개인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무대에는 극단 수의 배우들이 올라 호흡을 맞춘다. 영화관을 운영하는 3대 가족인 조병식, 조한수, 조원우는 각각 김재건, 박윤희, 박완규가 맡아 연기하며, 조원우의 연인이자 어머니와 함께 미용실을 운영하는 신태호는 한윤춘이 연기한다. 인형 옷을 입고 생활하는 영화관 영사실 직원 박수영은 김성철, 조성국이,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40대 여인 김정숙은 최지혜가, 젊은 극장 직원 송희원은 배현아가 맡아 개성 넘치는 영화관 식구들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펼쳐지며,티켓은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10월 4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은 조기 예매 할인(50%)을 받을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극단 수, ㈜Story 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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