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으로 강화
웹·모바일 서비스 질↑
10일까지 기념 이벤트

강동아트센터 개편 이미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강동아트센터(관장 노재천)는 사용자 중심의 새롭게 재단장한 홈페이지를 최근 선보였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강동아트센터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하고, 반응형 웹으로 제작해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결제 기능과 통합 검색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텍스트 기반 사이트로 개편해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웹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개인정보 보안을 위한 웹 취약점을 개선했으며, 예매 프로그램을 인터파크로 변경해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강동아트센터 관계자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홈페이지와 SNS에서 퀴즈와 응원 메시지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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