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정규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가 베일을 벗는다.

러블리즈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리패키지 ‘지금, 우리’ 전곡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컴백을 한시간 앞두고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쇼’를 방송하고 팬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진다.

러블리즈의 ’지금, 우리’는 윤상이 주축이 된 프로듀싱 팀 1Piece(원피스)작곡, 작사가 서지음의 곡이다. ‘안녕(Hi~)’ ‘Ah-Choo(아츄)’를 탄생시킨 이들이 참여해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 공개한 곡 중 BPM이 가장 빠른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다.

뮤직비디오는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짝사랑 이야기를 청량감을 극대화시킨 밝고 컬러풀한 색감과, 아트웍 등으로 표현해내며 감각 있는 영상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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