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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삼화 번역·연출…연극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작성일2017.09.03 조회수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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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서 개막
이호재·김재건·이승주 등 실력파 배우 출연
오는 10월 18일 개막하는 문삼화 번역·연출의 연극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출연진(사진=예술의전당).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예술의전당은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기획공연(SAC CUBE)인 연극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를 올린다고 3일 밝혔다.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는 미국의 대표 현대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이다. 국내에는 ‘유리동물원’,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작가로 잘 알려졌다. 섬세하고 예리한 사실주의적 묘사로 인간 소외와 현대인의 황량한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희곡 중 하나이다. 1955년 당시 800회 공연기록 달성과 함께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연출가 문삼화가 번역과 연출을 맡았다. 앞서 7년 전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를 연출해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무대는 박동우 디자이너가 조명은 정태진이 진두지휘한다. 베테랑 배우 이호재, 김재건, 이정미, 김지원, 오민석, 이승주, 우정원, 문병주 등이 출연한다.

예술의전당은 테네시 윌리엄스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이번 작품이 관객에게 잘 닿을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공연 전 한 달간 신개념 북클럽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교양인’을 진행한다. 약 8명으로 구성된 두 팀을 선발해 희곡을 같이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식이다. 신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양식을 작성해 5일까지 이메일(hypark@sac.or.kr)로 보내면 된다.

또 금요일 오후 3시 낮공연을 펼친다. 대낮불금할인을 적용해 전석 반값에 제공한다.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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