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 아트마켓 첫 개최
2월10일 오후 6시까지 모집
각 파트별 서류 이메일 접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희곡작가, 연출, 배우를 서로 연결해주는 장이 열린다. 키작은소나무극장과 조은컴퍼니가 주관하는 유유상종 아트마켓 프로젝트는 희곡작가와 연출, 배우가 서로의 경력을 감추고, 매칭을 통해 공연을 올리는 새로운 개념의 장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다.

기존에 있던 희곡발표회의 경우 희곡작가의 작품을 접수받아 단체의 선정을 통해 소수의 작품만이 공연으로 올려졌다면 이 프로젝트는 매칭에 성공한 모든 희곡을 무대화한다.

또한 기획사와의 매칭을 통해 공연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키작은소나무극장 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희곡작가, 연출, 배우를 다음달 10일 18시까지 공개모집한다.

접수방법은 유유상종 아트마켓 카페(cafe.naver.com/youyouart)에서 가능하며 각 파트별 지원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youyouart@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연은 3월 마지막 주부터 2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매칭 후 추후 공개된다. 장소는 키작은소나무극장이다. 02-765-8880.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