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천상의 은빛 목소리.캐슬린 배틀 내한 공연 20091995년 세종문화회관, 2000년 LG아트센터 전회, 전석 매진 기록!! 2009년 10월 29일 그리고 31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국의 팬들에게는 그녀의 마지막 공연이 될 캐슬린 배틀이 다시 한 번 그 영광을 재현합니다! 하늘이 내려준 타고난 목소리와 음악성과 연기력, 카리스마에 미모까지 겸비해 모든 걸 다 갖추었다는 평을 듣는 현존하는 최고의 리릭 소프라노. 2009년 10월의 마지막 가을밤을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수놓게 해 줄 이 시대 마지막 목소리. 캐슬린 배틀과의 만남은 절대 놓칠 수 없..

With Piano
I
헨델 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Ombra mai fu, from Serse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오페라 세르세 中>

II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RICHARD STRAUSS (1864-1949)
All mein Gedanken, from Schlichte Weisen,Op.21,No.1 ‘내 모든 생각‘ <소박한 노래 中>
Allerseelen, Op.10, No.8 ‘위령제’
Standchen, from Sechs Lieder, Op.17,No.2 ‘세레나데’ <여섯 개의 노래 中>

III
앙드레 프레빈 ANDRE PREVIN (1929-)
Selections from Honey & Rue <허니 앤 루 中> 몇 곡

intermission

IV
가에따노 도니제티 GAETANO DONIZETTI (1797-1848)
Ah, tardai troppo…O luce di quest’anima, From Linda di Chamonix 아, 당신은 내영혼의 빛 <샤모니의 린다 中>

V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 (1950-)
If it’s magic
I never dreamed you’d leave in summer
They won’t go when I go

VI
Great Day Arr. THOMAS KERR 토마스 커 편곡
Give me Jesus Arr. HALL JOHNSON 할 존슨 편곡
Didn’t it Rain Arr. THOMAS KERR 토마스 커 편곡

VII
Encore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변경 및 추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