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울까 하는데 재밌고 놀라고 웃고 슬플라하면 또 웃기는 아주 업다운 꾸르잼 연극이었어요. 아 오랜만에 너무 잘 웃고 나왔어요. 나오는 중에도 아쉬워서 당장 또 보고 싶을만큼 꿀잼꿀잼! 배우님들 열정도 너무나 멋지고 연기도 잘하시고 그 많은 대사는 어떻게 다 외우실까 신기하고요.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텐션 떨어질 때 또 갈게요! 저도 앞자리 앉아보러 갈거에요!! 여러분 일찍 오셔서 맨 앞줄에 앉으세요. 꼭이요.
깜짝 놀라고 깔깔 웃으며 스토리가 즐거운 연극입니다 좌석은 무대랑 가까워서 좋지만 사람이 풀로차면 좁고 불편해요
생각지도 못한 장면의 웃음 포인트가 특히 너무 재미있네요^^
섹시랑 호러랑 코미디가 같이 있을 수 있나 싶었는데...되네 이게ㅋㅋ 낯설고 산만하지만 섹시, 호러, 코미디가 의외로 각각의 역할을 해낸다. 무대에서 보는 B급 정서 가득한 코미디가 새롭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스님 역 배우들이 평소에는 회색비니라도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최대한 엄숙한 모습과 방정맞은 행동의 언밸런스가 더 희극적으로 보일 테니까.
아니진쨔ㅠㅠㅠㅠㅠ너무너무 재밋어요
언니도 너무 진짜 완전 ...하 너무 이쁨
무섭고 야하고 재밋고
이런거 자주햇으면 좋겟어요 맨날 보러갈게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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