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고 감동이고 다시 돌아오면 꼭 또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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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못보면 뮤지컨을 올해 처음보았는데,
베로키형제들의 노래와 랩이 너무 재미있고 신났어요
공룡친구들이 나올때마다 신나서 박수치고,
진짜 공룡이 맞냐고 물어보고 ㅎㅎ 무대의 관객과
중간중간 함께 호응하며 보니 좋았답니다~^^
5세 아이들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무대의상부터 퍼포먼스, 노래까지 모두 완벽했습니다.
11시 공연인데도 배우들이 활기차게 공연하는 모습보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었고, 그간 아동뮤지컬 본것중에 최고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행사가 없어서 그렇지만 밖 대기장소에 공료도 있고, 책도 빌려주시고 해서
주말 잘 보내고 왔습니다.
OST 발매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셔츠나 부가적인 상품들도 더 개발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타루가 넘 좋다네요~
코로나 시작이후 공연을 전혀 보지 않다가 정말 오랜만에 관람한 공연이기에 아이도 기대를 많이 하고 들어간 공연이었어요.
공연장에 공룡타루 라고 비춰진 것이라던가 인트로 때문인지 아이가 약간 무서워하기도 했고 무서울 것 같다고 했지만 끝까지 잘 보고 나왔답니다.
평소 공룡을 좋아했어서인지 매우 재미있게 관람을 하였어요.
5살 아이가 처음으로 뮤지컬을 접했어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뮤지컬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움직이지도 않고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좋아하는 공룡이 나와서 매우 신났던 하루였어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서 저도 기쁘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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