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를 봐주시겠습니까Can you please look at the cam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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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리미티드런 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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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 2012/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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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Space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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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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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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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 -위 
7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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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현재, 시리아에서는 정부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민간인 숫자만 7천 5백명을 넘었다. 민주화 시위에 시작된 정권퇴진 운동이 반군의 무장과 함께 내전으로 변질됐고, 국제사회의 개입으로 대리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친구와 이웃이 쓰러져 나가는 일상과 전쟁을 넘나드는 하루하루를 시리아인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며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시리아에서 태어나 활발히 활동하는 오마르 아부 사다가 신작 <카메라를 봐주시겠습니까?>를 가지고, 시리아의 현재를 함께 겪어내고 있는 시리아 배우들과 스탭들이 같이 한국으로 와 그들의 고민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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