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불쾌했고 전달하고자하는것도 뭘 말하고싶은지도 모르겠다. 굳이 표현을 그런식으로 해야됬을까
고린내? 발꼬랑내등을 일컬을 때 종종 쓰지만,
연극을 관람하니 이 극의 고린내는 사창가 에서 퍼지는 냄새라는것이다. 조금은 진부한 소재나, 아무나 경험하고 느낄수 없는 값진 의미를 받은 느낌이다.
12.9.까지 공연이라는데, 미친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에 반해 한번 더 봤으면 하는 공연!
저는 학생입니다. 제목을 보고도 포스터를 보고도 무슨내용일지 추측이 안갔는데 공연을 보고 저는 웃기도 울기도 화내기도 했습니다. 저에게는 생소한 내용이기도 했고, 신선한 충격이기도 했습니다. 공연을 보고 조금은 복잡한 감정이 들어 집에와 잠들기 전에도 그 연극의 장면 하나 하나가 생각났습니다. 배우님들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생생히 박혔나봅니다. 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다시한번 이 공연을 보고싶습니다. 청소년들도 보고 충분히 느낄수 있는, 저에겐 자꾸자꾸 다시 생각나는 연극인 것 같습니다!
| 여배우들 |
ha*** |
2018.12.03 |
111 |
낭독공연을 했던 배우들이 한명도 바뀌지않고
그대로 연극으로 살려냈다는 점에 더욱 끌리게되었다
대본을 아무리 김정넣어 읽어도
몸으로 표현하는거에 따를 수 있으며
배우 자신이 만족할 수 있었을까ㅡㅡ
이렇게 공연한 고린내는 그녀들의 못다했던 표현들이며 폭발이었다. 권혁우의 연출에 힘입은 고린내는 더 이상 나오지않을 듯 하다
낭독공연을 했던 배우들이 한명도 바뀌지않고
그대로 연극으로 살려냈다는 점에 더욱 끌리게되었다
대본을 아무리 김정넣어 읽어도
몸으로 표현하는거에 따를 수 있으며
배우 자신이 만족할 수 있었을까ㅡㅡ
이렇게 공연한 고린내는 그녀들의 못다했던 표현들이며 폭발이었다. 권혁우의 연출에 힘입은 고린내는 더 이상 나오지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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