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민경아, 최재림 배우님 캐스팅으로 보았습니다.
배우님들의 열연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카고 안보신 분 꼭 보세요
2층에서 봤는데도 시야 좋았고 윤공주 벨마, 민경아 록시, 최재림 빌리 최고였습니다.
시카고석에서 또 보고 싶어요
나오는 매 순간마다 매력적이고 유연한 몸짓과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임팩트 팍팍 주는 최정원 벨마와 어쩜... 이렇게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악녀라니... 왠지 응원하고 싶어지는 민경아 록시!! 같은 여자가봐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앙상블배우들의 섹시몸짓은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함이 있네요ㅋ 개인적으로 더더더 나이가 먹어도 벨마를 연기는 하는 최정원배우의 모습을 계속 보고 싶네요. 너무 멋질것 같아요!!
앙상블배우들의 화려한 군무와 록시 벨마 배우의 호흡이 중요한 시카고!!!!
사회자가 있는 공연을 보는 느낌.
배우가 지휘자한테 말을 걸고, 지휘자도 연기을 하다니
지금 딱 기억나는 순간
1. 록시하트_민경아 넘버 #Roxie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소름 돋돋
2. 에이모스_차정현 넘버 #Mistercellophane 끝음 길게 끌다 갑자기 자기 입을 틀어막았을 때 느껴졌던 그 먹먹함
3. 빌리플린_최재림 넘버#Webothreachedforthegun 복화술 캡 멋있다 입을 뚫어져라 봤다.
4. 계속 입에 맴도는 그래그래그래서로그래서로그총을뺏으려그총그총그총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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