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GWEN" (작,연출:현림 조명디자인:최인수 음악감독:조충만 무대디자인:유주영 분장자문:이지연 하바네라 안무:송연희 출연:김본이, 양은주, 유종연, 지우, 현림 제작:김본이, 살미세아, 드림플레이테제21 극장:연우소극장 별점:★★★★☆) 제2회 두Do! 드림Dream 페스티벌 첫번째 작품이다. 드림플레이 테제21이 연극공동체를 꿈꾸며 제작하는 두드림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내가 이 극단을 좋아하는 이유! 자체 제작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열심히 만든다는 것이다. 물론 공연을 만드는 모든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겠지만, 이렇게 한 달 동안이나 공연을 올리는건 쉽지 않을 것이다. 사실 앞부분의 얘기는 좀 길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드랙쇼는 좋았다. 대극장의 화려한 조명과 음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 스럽다. 도도님의 시크한 표정이 마음에 든다. 다음 페스티벌 공연도 기대하며 마무리한다.

그냥 심심풀이로 본 연극인데 평타이상은 하네요..아주 재미있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재미있네요.

배우님들도 다들 좋고,특히 유종연님은 정말 군계일학이신듯,,전에 건달은 개뿔에서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유종연배우님만 기억났었는데 첨음 보자마자 기억이 났습니다. "건달은 개뿔"에서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저보고 NC팬이냐고 물었을때,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제가 워낙 소심해서,,ㅎㅎㅎ

제가 다보지는 못해서 중간에 나왔습니다. 집이 지방이라 열차시간에 맞추느냐고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저에게 물병으로 물떠다주신 스탭프님,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님들,,

그리고 유종연님 언젠가 TV,, 영화에서 보길 희망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