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았어요. 인상깊은 소재와 성장드라마가 돋보였습니다. 배우님들의 감초같은 연기를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두 소녀가 서로를 마주보게되고 도와주고 의지하게 되는 과정이 꿈만 같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에는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
신기한 극이네요.
구성은 좀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독특한 연출과 재밌었던 배우분들의 연기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조금 더 긴 기간으로 다시 올라왔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배우들의 역량은 말할 것도 없고,
무대나 음악도 좋았으며 내용이나 연출적으로도 군더더기 없는 연극이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 테디대디런 |
na*** |
2024.02.27 |
31 |
아름다운 배경에 어두운 전개가 흘러 기분이 묘했습니다. 천사의 도시에서 그 기분이 절정을 맞이했어요. 그러나 희망가득한 엔딩을 맞이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윤서와 니나가 결국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겠죠.
델마와 루이스처럼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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