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물 두가지 다 느낄수 있는 극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울컥하는 장면들도 있었고
원래 대사인지 애드리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ㅎ
소리내어 깔깔 웃었던 부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생각하고 내용을 한번 더 곱씹을수있는 작품입니다! 좋은연기 해주신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두 명의 배우가 90분을 정말 꽉 채우네요
시대별 지역별 사투리도 능청맞게 너무 잘하세요
연기잘하시는분들인건 알았지만 어쩜 그 많은 대사를 막힘없이 하시는지..
다시한번 최영준, 양경원 두 분 더욱더 팬이 되었네요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잘 봤습니다^^
두분의 연기가 너무 멋있어요..
보는 내내 감동이....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오늘, 현재 이 자리에 있는, 살 마주 대고 체온 느끼는 두 "사람"의 이야기들이었다
어두운 무대와 유재하의 노래가 한 장의 완성이었다
재관람인데, 극을 보는동안
이 순간이 잠깐 멈췄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 진심으로 너무 좋은 연기와 극을 본거같아요
ㅎㅎㅎ
오늘은 왠지 배우님들의 애드립?도 엿본거같기도하구 ㅎㅎ
내일 다시 출근해야하지만..ㅠ
저의 평범한 하루에 반짝이는 햇살같은 작품이였어요!
너무 잘봤습니당 감사해요 :)
주간
: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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