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들끼리 오는 이유가 있더라구요..ㅋ 붙잡을수 있는 누군가....^^ㅋ
전 회사 언니랑 같이 가서 보게되었습니다..
그냥 무서운 연극한편 본다는 느낌으로 마지막날 일욜 3시 타임을 보러갔드랬어요..^^ㅋ

시작하기 전에는 별 기대 없이 가서 관람을 하고 있는데...
점점 볼수록 내용에 빠져들고, 연기력 빠져들었어요..
죄수인 아들로 나온 김영진배우분 ... 너무 연기력이 짱!!!이더라구요... 머라도 하나 하실것 같아요..
조만간 매스컴에 나오셔서 드라마 나오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럼 더 자주볼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ㅋ
엄마로 나온 최아령배우님도 가슴 찡한 연기 너무 돋보이고 좋았어요...
반전의 내용에서 또 한번 더 놀라고...
올만에 보는 연극 소름이 쏵~~ 돋으면서... 너무 재미나게 보것 같아..
나올때 웃으면서 나올수 있었답니다..ㅋㅋ
시원한 여름 날수 있을것 같아요....

모두들 계속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용^^

새가슴인 제가 어떻게 이걸 보러갈 생각을 했는지...
뭔가 내용도 끌렸고 포스터에도 끌려서 친구 꼬셔서 보러갔었어요.
일단 무섭긴 무서웠어요. 귀신때문에 느끼는 공포가 아니라 뭔가 실제 공포같은 느낌?
스릴있고, 긴장감 철철 넘치고... 내용전개도 좋고...
특히 청각적인 효과랑 시각적인 효과가 잘 어우러졌던거 같아요.
세트도 나름 괜찮았고...
전 정말 막 무서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무서웠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봤어요!

완전 공포물 인줄 알고갔는데 배우의 연기에 놀랄만큼 빠져들었다 반전있는 내용에 몰입도 별4개

공연 관람 후기는 처음 써보네요 ~~
맨앞줄에서 친구4명이서 같이 봤어요 ㅋㅋ
음 사실... 쫌 지루해서... 불이꺼진순간에 잠시 졸았네요
그런데 배우분들 연기가 너무 훌륭해서 ~~ 좋았답니다.

연극이 끝난후 다른곳은 배우분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하던데 .. 조금 휑하니 들어가버려서 아쉬웠구용

요즘같이 더운 날 꼭 필요한 연극! 즐겁게 데이트하고 더위도 피할 수 있고!영안실 보면서 문화생활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