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함께봤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연극을 처음으로 관람했는데 생각보다 연기를 너무 잘하고 내용도 재밌어서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공연을 찾아서 종종 봐야겠어요~~
소소한 재미는 좋다
2인이 100분을 이끌어가는데, 지루하거나 그럴틈없이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투는 부분이 너무 재밌었는데, 감동도있고 의미도있는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ㅋㅋ
연극 전체적인 스토리 배우의 연기력 .. 등은 좋았으나
같이 관람하는 아이들로 인해 집중도가 너~~~~~~~~~~무 떨어졌습니다.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애들때문에 집중안되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해도해도 너무...했어요.
대략 초 1-2학년? 아님 유치원생 아이들 같은데... 소극장의 반이상을 아이들이 차지 했구요. 아마 단체관람인것 같습니다.
연극시작하자 마자 배우들 행동하나하나에 자지러지면서 웃고 큰소리로 이야기 하는건 물론... 중간중간 화장실은 수십번을 가구.. 아마 배우들도 집중하기 힘들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최저연령 나이 제한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문화생활하러 기분좋게 나왔다 찜찜한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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