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의 밤 |
ha*** |
2016.12.05 |
38 |
대구 막공 잘 보고 왔어요-
정말 시간을 뒤로 돌리고 싶네요
막공하기 전으로...
뒤로 뒤로-
띠리디리디리리리리-??
어제 형제의 밤 마지막 대구 공연을 관람했었습니다. 연극 관람은 처음이었기에 아무 기대없이 관람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훌륭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에 감동 받았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관람하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 내용이 무겁지 않으면서 여운이 있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신 두 분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용구성도 너무 좋았구요, 조명연출이며, 배우들의 연기며!!!
정말 눈을 떼지못하는 공연이였어요!
특히 연소역을 맡은 정성일씨의 코믹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연기가 너무 인상 깊었어요!!!!
그분덕에 울고 웃고 많이했답니다!! ㅎㅎㅎ
여우아트홀에서 하는 다음연극도 꼭 보고싶네요!
즐거운주말 즐거운시간보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형제의밤 추천!!!!!!!!!!!!!!!!!!!!!!!!
수동이역을 맡은 권오율씨도 새침스러우면서도 슬픔을 연기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에 깊었습니다.
연극을 처음보는 저에겐 연극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배우님과 연출님들 덕에 연극을 사랑하게 될것같아요.
감사드립니다.
너무유쾌하고감동이있는연극!
훌륭한 배우분들덕분에 감동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준 연극이였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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