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재판" (부제:검사의 나라 작:오태영 연출:양태진 무대:김만식 조명:곽두성 음악:강석훈 출연:김현균, 죄진석, 김영웅, 문영동, 안수현, 김진아, 김명식 제작:써니웍스 극장:드림아트센터 3관 별점:★★★☆☆) 내 취향의 작품이 아니어서 안 볼려고 했으나 그래도 궁금하여 보고 왔다. 역시 스토리가 아쉽지만 배우들 연기는 좋았다. 배우들 때문에 별점 1개 추가!
왜 학생만 강제 교육을 시키는 건지,
우리 나라 모든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 모아놓고 강제 관람케하고 싶었다.
본다한들 반성이야 할까마는..
얼마전 수지킴 사건을 재조명한 TV프로그렘을 보고 너무 뻔뻔한 인간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 연극은 그런 나에게 다시 한번 화를 불러일으켰다.
만족합니다.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는 그중심에 배우님들의 연기가 있는!!! 얼마남지 않은 공연기간이지만 거리두기도 철처히 이뤄지는 공연이니 꼭 보셨음 해요....
대사가 많고 빨라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배우분들의 앙상블이 빛납니다.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
초반에 한번. 그리고 몇일전 한번 두번 봤어요. 홍경인님으로 두번..몇몇 캐스팅은 다른분들로.. 첫번째보다 두번째봤을때가 더 재미있었고.. 보는 관객에 따라 무거운주제일수도..웃픈 주제일수도 있어요.. 2년동안 제가 본 작품 중 내용면에서 탄탄! 볼만! 좋았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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