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연극이었습니다. 무대 미술, 음악, 섬세한 조명 등이 어울어져 배우들의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햄릿의 원작을 90분 상영으로 줄인 각색작가의 과감함 간결함도 돋보이고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연출가의 탁월한 능력도 돋보였습니다. 관람 후에 여운이 짙게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어차피 죽으면 다 똑같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으면서 존재하는 동안 수많은 집착에 사로잡힌 우리들에게 생각해볼 여지를 던지는 작품입니다. 배우 분들이 모두 개성있으면서 인상적입니다.
내용 각색도 잘 어울리고 국악이 들어가서 이색적이었다
역시 문화 생활은 진리
연극보고 제대로 힐링하고 옴.
배우들 연기도 좋고
무대 위에서의 호흡을 바로
느낄수 있는 맨 앞자리라 더 더 좋았고
햄릿, 쓸모있는인간
내용도 나름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
선택의 순간 순간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길 !!
그리고 공연도 좋은 선택 이었음을..^^
햄릿의 아버지 유령의 연출이 가장 흥미롭게 좋았다. LED조명만으로 표현된 현대적 무대의 분위기에 한국의 전통악기를 더해 무대의 새로운 언어를 확인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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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판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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