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큰기대는 안하고 다녀왔었는데
정말정말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정말 신나고 즐거운공연이였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가서 봤습니다. 좋은 공연 이었습니다.
무대에 가까운 좋은 자리에서 봐서 그런지 집중도 높게 볼 수 있었고요,
공연 자체가 푹 빠져들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별하나를 제외시킨것.은
같이 델꼬간 친구는 재미가 없다고 해서 뺏네요.
뮤지컬 좋아하는 저는 완젼. 완벽한 댄스 뮤지컬을 본듯해서
정말 정말 좋았었지요!
화려한 댄스들을 기나긴 시간동안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단지. 스토리는 많이 약하긴 했지만.
이렇게 화려한 댄스로 한 작품을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전 너무너무 감격스러웠답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국내 작품들이 활발히 공연되어서.
비싼 티켓의 대작들.수입작들.을 물리치고 그러한 반열로 국내 뮤지컬들이 올라갔음 좋겠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작년 돈주앙역의 강태을씨의 매력에 퐁당 빠졌더랬다.
그래서, 본래도 보고 싶은 목록에 올려놨던 올 댓 재즈의 주인공으로 강태을씨가
캐스팅 되었음을 알았을 때 절대로 보고야 말겠다고 의지를 불태웠고,
공연이 끝나기 직전, 볼 수 있었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예전에 춤으로 만났던 남녀. 그리고 연락없던 5년의 공백기가 지나고 다시 마주서게 되었을 때
그의 곁엔 한 남자가 있었고,,, 사고로 인해 힘든 자신을 그녀에게 보일 수 없었던 그.
그를 사랑하는 남자는, 그를 그녀에게 보내주기 위해 그녀를 불러 그들을 대면시켰고,,,
그 모든 것에 깔려있는 춤!춤!춤!!
공연 내내 사람들의 움직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생각하며 목을 길게 늘어빼고 보았다.
흥겨운 음악은 절로 내 몸을 들썩거리게 하고,, 춤추고 싶게 만들던지..
공연에 등장하는 모든 이들의 움직임과 춤은 아름답고, 흥겨웠고, 슬펐다.
그야말로 삶.
다시 한 번 더 볼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흥겨운 향연을 한바탕 치루고 난 느낌이었다.^^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재즈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주위 커플들의 조언을 듣고,
all that jazz!!!! 를 보러 가게 되었는데,
유명한 만큼 그 값어치를 하는 공연이었어요!
특히 마지막부분에 탭댄스와 함께 모두가 나와서 춤추는 장면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여자친구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제 기쁨도 두배였어요!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