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을 다 듣기엔 시간이 넘 짧았다
잼있게 분위기리드하는 윤도현
장사꾼이라 칭함받은 허준나의 나비 작사작고스토리 다 잼있었다
오랜만의 즐거운 시간이었다
소리질러 노래부르다 목아픔 ㅋㅋ
첫 콘서트를 YB로 택한건 잘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후회없는 공연.팀워크. 분위기. 조명 모든게 너무 잘어울리고 압도적이였던 무대를보고 너무좋은 시너지를 많이얻어간거같아 오늘 YB노래틀고 흥얼거리며 출근했습니다 같이 공연보러간 친구도 다음공연도 또 보고싶다고. 다음에도 YB공연 하신다면 또다시 그 공연 보고싶다고 여운이 많이남는다고 오래 보고싶은 공연 이라고 하네요 하나하나 모두 주옥같은 공연이였습니다
처음으로 콘서트를 봤는데 정말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공연이 였습니다
다음에는 꼭 티켓팅 선공해서 S석 관람을 해야겠어요 ^^
이제 막 성인이 된 아들 녀석이랑 같이 관람했습니다.
역시 윤도현님의 보컬은 라이브에서 더 빛을 발하더군요. 성량 음색 테크닉 뭐하나 부족한게 없었고,
앵콜 포함 3시간이 훌쩍 넘는 공연 시간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기회되면 YB공연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런 공연이었어요.
모악당 무대는 깊게 사용되기에 멀다는 느낌이 있어 공연 퀄과 상관없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었는데
어제는 관객분들의 환호와 뜨거운 반응으로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공연이였습니다
전주 너무 멋진 도시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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