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요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자유와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는 시리아인들의 ''지금''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지요.

2012년 4월 현재, 시리아에서는 정부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민간인 숫자만 7,500명을 넘었다. 하지만 시리아인들은 자유와 민주주의, 사회적 정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혁명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그 모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리아 배우들과 스탭들이 한국으로 와 그들의 고민을 연극으로 보여 주는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어떠한 압박이 닥쳐올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아마추어 영화감독인 ''노라''가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 불법구류 됐던 시리아인들의 증언을 수집하는 과정을 쫓는데, 제목은 동명 소설에서 따 온 것이기도 하고, 증언하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잘 쳐다보지 못하는 부분에서 착안한 것이기도 하다고.

특히,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시리아의 역사적인 변화의 순간, 혁명의 순간을 살고 있는 세대를 바라볼 수 있었어요, 시리아의 혁명이 인간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에 중점을 두고 이러한 것들을 노래나 춤, 영상이나 자막 등을 배제한 예술적 방법, 즉 연극 작업에서 이용 가능한 도구들로 형상화한 것이 인상적이었지요.

지루한 일상 속에 오아시스와 같은 빗줄기를 줄 수 있는,
일상에 지쳐 더욱 힘겨운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달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우울했던 저에게 모처럼 큰 의미와 함께 힘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공연이었어요~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명품 공연 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삶에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영원히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과 휴식을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좋은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큰 기대하지 않고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보았네요

내용도 신선하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준 연극이었습니다.

강추합니다!

너무 재미나게 보지 않았겠습니까 ?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하지 않았겠습니까 ?

조명이나 연출도 너무 환상적이지 않았겠습니까 ?


그래서 너무 생각할게 많지 않았겠습니까 ?
추천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