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초보자가 듣기에 쉬운 곡선정과 김소현씨의 출연이 특히 좋았죠.
가장 인상깊었던 바이올린 연주가 생각납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가기 좋은 공연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챠이코프스키 모음곡과 이정원 교수의 노래는
이번 공연의 최고였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를 보시던 김소현씨의 노래도 좋았고요
저는 모르겠는데 같이간 와이프는 드니 성호의 서정적인 기타연주가 인상적이었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에 앙증맞은 어린이들의 합창은 기분좋은 마무리였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관람하고 싶습니다.
연말이라면 수많은 공연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섣뜻 하나 택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KBS 교향악단 공연은 웅장한 교향악단의 품격 높은 공연을 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고마운 공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말인 만큼 따뜻한 크리스 마스 캐럴과, 교향곡 그리고 독주 곡 등으로 추운 겨울을 녹여준 따뜻한 공연이였습니다. 단조로움을 깨고 다양한 색깔로 즐거움을 올려준 공연 감사 합니다.
처음부터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에 클래식
지루할줄만 알았던 클래식이 아니라 너무 따뜻하고 행복한 클래식이였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인터파크 통해서 예매를 손쉽게 할수 있었는데.날짜별 예매가
아주 유용하네요.
크리스마스에서는 좋은 공연이 많습니다.
KBS 등의 공공을 통한 가격도 합리적이고 즐거운 공연으로 연말의 문화적
감흥이 더욱 새로워 지는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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