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의 캐릭터가 영화에서는 철없지만 당차고 역경을 헤쳐나가는 멋있는 캐릭터였던것 같은데 좀 어이없는 캐릭터로 보여 졌고 몇몇 넘버 외에는 그다지 재미나 감동이 안느껴졌습니다. 연기력도 더 필요할듯하고요. 여튼 수고하셨네요
스칼렛의 캐릭터가 영화에서는 철없지만 당차고 역경을 헤쳐나가는 멋있는 캐릭터였던것 같은데 좀 어이없는 캐릭터로 보여 졌고 몇몇 넘버 외에는 그다지 재미나 감동이 안느껴졌습니다. 연기력도 더 필요할듯하고요. 여튼 수고하셨네요
뮤지컬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보통 지방에서는 무대장치를 전부 들고 오지 않는데.
이번 공연은 무대장치뿐만 아니라 배우 모두 한몸이 된 것 같았다.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
영화보다는 감동이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도 있고..
주인공도 좋았지만 조연이 더 멋진 공연이었든 것 같다..
조연이 멋진 공연... ^^
캐스팅이 좋아 그런지 객석이 다 찼다.
관람등급이 초등학생 부터인데 요즘아이들 성숙하다해도, 뭐 이정도 가지고 그러나? 할지 몰라도
등급은 올려야 하지 않을까? 술집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까?
음향이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배우들의 노랫소리가 음향에 묻혀서 내용전달이 안되는 것같다
춤사위가 현대적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비보잉 같은것도 있던데 그다지 어울려보이지 않는다
스토리는 이해할 순 있었지만 축약되어 너무빨리 진행되는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두시간가량 이어지니 어쩔수없이 이해해야하는 부분...아쉽다
전체적으로 배우님들의 열정적으로 연기를 해 주시니 빠져들수 밖에없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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