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케이 아트홀에서는 두번째로 본 연극입니다.
처음에는 여럿 친구들과 보러 왔지만 이번에는 그 친구들 중 한명과 연인이 되어 보러왔습니다.
그렇기에 저희에게는 나름 뜻 깊은 공연이었고 너무나 갑작스럽게 보게 된 거라 재미없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도 많이 되었던 룸넘버13! 하지만 그 걱정은 진짜 보란듯이 날라가버렸고 저희는 정말 시작부터 끝날때 까지 정말 원 없이 웃고 즐겼던 것 같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근처에서 밥 먹는 내내 공연 이야기를 할 정도로 정말 재밌었고, 연기자분들의 연기 덕분에 11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몰입감 있는 그런 연극이었습니다.
끝나고 연기자분들과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너무 재밌었고, 제 주변 지인들한테도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룸넘버13 화이팅!
제가 연극은 처음 봤는데 연극에대한 좋은인상을 받고왔답니다~
절친들이랑 블로그보며 재밌겠다고 갔었어요
완전 기대이상!!!!ㅎㅎㅎ
배우분들이 얼마나 열연을 펼치시는지 배꼽빠지는줄 알았지뭐에요ㅋㅋ
한편으론 너무 열심히 하시고 땀도 흘리셔서 저러다 혈압으로 쓰러지는거 아닌가 걱정이 들더군요~~~
아무튼 저희에게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배우분들 정말 멋지셨습니다~짝짝짝!!!무한박수를 보내드려요♥
즐겁게 웃고 나왔는데~~
초반엔 쫌 답답했고 ..
나중엔 혼자서 땀 뻘 뻘 흘리는 배우를 보면서 애처로웠다고나 할까요?
연출을 다르게 했더라면 더 좋은극이 됐을까
생각을 했네요..
5점만점에 4.35점은 되는 연극이었어요
어제 보러갔다왔습니다.
너무 재밌고,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했습니다~
주말인데도 관객이 30명정도밖어 안됬는데, 배우분들 땀흘리면서 연기하는거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울산에 이런 연극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관객이 이렇게 없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ㅜㅜ
저는 보는데 더운줄 모르고 재밌게봤는데
배우분들께서ㅠㅠㅠ 땀을 뻘뻘.. 옷이 흠뻑.ㅠㅠ
아무래도 마니 움직이시고 큰소리 치시고 하다보니까 힘드셨겟져
덕분에 소중한 추억하나더 담아갑니다!! 재밌게잘봣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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