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메르 에 릴’은 음악, 미술, 문학, 무용, 연극 등 각 분야의 중견 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독도를 우리의 삶 속에 승화시키고, 또한 올바른 동해 표기를 돕기 위하여 설립한 순수 예술·학술단체입니다.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le)은 프랑스어로 바다와 섬을 의미하는데 이는 동해와 독도를 은유(metaphor)합니다. 작곡가가 동해와 독도를 주제로 작곡을 하고 연주자들이 그 음악을 연주하며, 미술가들이 그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동해와 독도는 우리의 생활 속에 숨쉬는 우리의 바다와 영토로서, 우리 국민 누구나 가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C. Saint-Saens (1835-1921) _Fl. 권영인 Cl. 황수희 Pf. 김정권
Tarantelle in a Minor, Op. 6

강종희 (1976-) _해금 이승희 Vn. 최연우 Vc. 문주원
바다의 아침
제2악장

E. Fabregas (1956-) _Pf. 김정권 Vn. 최연우 Vc. 문주원
Voces de mi tierra for violin, cello and piano
Ⅲ. La moza y el Gitano
Ⅳ. Gigue

이영조 (1943-) _Bass 전준한 Pf. 김정권
독도, 사랑의 찬가
섬, 노래하다

변 훈 (1926-2000)
명태

Intermission

P. I. Tchaikovsky (1840-1893) _Vn. 최연우, 최규정 Va. 이항석, 조형국 Vc. 이숙정, 문주원
String Sextet in d minor `Souvenir de Florence`, Op. 70
I. Allegro con spirito
II. Adagio cantabile e con moto
III. Allegretto corto moderato
IV. Allegro con brio e viv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