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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지만 만성적 체력 저하의 증상으로 8년 동안 침대에 갇혀 생활하고 있는 비(Bea).제대로 말을 할 수도 움직일 수도 없지만 내면의 그녀는 노래하며 춤추는 밝은 소녀의 모습이다.비(Bea)의 엄마 캐더린(Katherine)은 끊임없는 보살핌이 필요한 그녀를 위해 동성애자 간병인 레이(Ray)를 고용한다. 레이(Ray)는 세심한 성격으로 말 표현이 힘든 비(Bea)와 소통하는 유일한 인물이다.비(Bea)는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육체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얻기 위해, 레이(Ray)를 통해 엄마에게 진심을 전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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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보의 탁월한 연출, 전미도-이창훈-백지원의 피부에 와닿는 열연. 그 때문에 괴롭고 아프고 고통스럽다. | 유석재 조선일보 기자 |
| 울고 나왔어요 | gP*** | 2016.12.26 | 56 |
| 몸 안에 갇히다 | fe*** | 2016.12.19 | 62 |
| 보이지 않는 아픔을 잘 표현했네요 | es*** | 2016.12.18 | 40 |
| 괜찮았어요 | hu*** | 2016.12.18 | 34 |
| 전미도 그녀가 낼 수 있는 목소리 | si*** | 2016.12.15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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