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전 극극극호 공연이었어요~ 내년에도 내한 오면 보러갈거에요!
사실 저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고, 저희 엄마는 사실 연세가 있으셔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잘 보지 않으셔서 대부분의 노래도 모르셨거든요.
사실 공연 당일날까지도 어머니께서는 반신반의 하셨었는데,
왠걸 저희 어머니께서 더 좋아하셨어요.
게다가 오랜만에 이런 청아한 음악을 들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하셨구요.
저도 오랜만에 찌든?생활에서 힐링이 되었네요.
다음에도 또 가려구요.
아주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기대했어요. 째즈공연을 보로 가본적이 없어서 처음듣는걸 지브리음악으로 부담없이 거부감 들었어요.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관객과 호흡이 너무 좋았어요 지루하면 어쩌나했는데 보는동안 즐겁고 웃으면서 봤어요
친구와 함께 연말 오기전 서로에게 의미있는 시간과 추억 만들어서 더 기분 좋았어요
혹시 또 공연있으면 또 듣고싶구 추천도 하고싶어요
너무 감사합이다
처음에 재즈라고 하길래 낯설었지만 지브리 음악과 함께
재즈를 쉽게 접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간에 만화주제곡도 해줘서 지루하지 않고 공연 끝나고 나서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에 보려다가 못 보고,
올해는 페북에서 광고영상보자마자 바로 예매해서 봤습니다.
꽤나 추운 대구의 겨울 날씨였는데, 그 바람을 뚫고 따뜻한 공연을 잘 봤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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